“테솔 자격증”을 알아보다 보면 TESOL, TEFL, TESL이라는 비슷한 용어를 모두 만나게 됩니다. 셋 다 “영어를 모국어가 아닌 사람에게 가르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원래 쓰이던 맥락은 조금씩 다릅니다. 이 글에서는 세 용어의 차이와, 실제 자격 과정을 고를 때 이 차이가 왜 크게 중요하지 않은지를 정리했습니다.
| 구분 | 전체 명칭 | 원래 쓰이던 맥락 |
|---|---|---|
| TEFL | Teaching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 영어가 통용되지 않는 나라(한국 등)에서 가르칠 때 |
| TESL | Teaching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 영어가 통용되는 나라(미국·캐나다 등)에서 이민자·유학생을 가르칠 때 |
| TESOL | 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 | TEFL과 TESL을 모두 포괄하는 상위 개념 |
왜 TESOL이라는 이름이 대표로 쓰일까
TESOL은 TEFL과 TESL을 모두 포괄하는 용어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래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테솔 자격증”, “TESOL 과정”이라는 이름이 가장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유아·초등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상황은 엄밀히는 TEFL(외국어로서의 영어 교육) 맥락에 가깝지만, 시장에서는 TESOL이라는 포괄적 이름으로 통용됩니다. 용어 선택 자체보다, 그 과정이 실제로 무엇을 가르치는지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TESOL·TEFL·TESL 중 어떤 이름이 붙어 있든, 실제로 확인해야 할 기준은 같습니다.
이 기준은 앞선 글 [테솔 시험, 기관마다 왜 다른가요?]에서 다룬 검증 체크리스트와 동일합니다.
테솔컬리지는 유아·초등 영어수업에 특화된 과정을 YLTESOL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합니다. 명칭은 TESOL 계열이지만, 실제 커리큘럼은 한국 아이들의 학습 환경에 맞춰 직접 설계되었습니다.
용어의 정의보다, 이 커리큘럼이 실제 교실에서 통하는지가 더 중요한 판단 기준입니다.